진중권 교수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미학을 전공한 평론가입니다. 그는 저서 '미학 오디세이'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문화평론가로서 정치, 사회, 경제 전반에 걸쳐 활발한 비평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방송 토론 프로그램과 인터넷 논쟁에서 날카로운 입담으로 주목받았으며,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언론에 자주 소개되고 있습니다.
진 교수는 오랫동안 진보 진영의 대표 논객으로 활동했으나, 2019년 조국 사태를 계기로 정의당을 탈당하고 민주당과 친문 진영에 대한 비판 강도를 높였습니다. 이로 인해 보수 성향으로 돌아섰다는 평가도 있지만, 그는 2021년 정의당 강연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측 모두를 비판하는 등 진영 논리보다는 사안의 본질을 기준으로 비판하는 '모두까기' 스타일에 가깝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영화 '암살자들' 논란에서는 영화를 혹평하면서도 배우를 향한 인신공격에 대해 국민의힘 의원을 비판하며 다시금 화제가 되었습니다.
진중권 교수의 페이스북 계정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정지된 바 있으며, 이는 페이스북 이용 약관 위반 콘텐츠 게시물 신고에 따른 조치로 알려져 있습니다. 계정 정지 사유는 본인에게만 통보되지만, 반복적인 정지 처분은 계정 삭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의 페이스북 활동은 사회적 이슈에 대한 그의 견해를 직접적으로 표출하는 주요 통로이며, 논란의 중심에 서는 경우가 많아 대중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