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 씨는 최근 아내 한유라 씨와의 이혼설 및 불화설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세간의 오해를 불식시켰습니다. 그는 아내의 유튜브 채널 댓글을 통해 “저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다”며 “보통의 다른 가정처럼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특히 하와이에서 두 딸의 유학을 돕는 아내와 기러기 아빠로 지내는 상황에 대한 악성 댓글에 정면으로 반박하며 가족의 단단한 유대감을 강조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정형돈 씨가 가족 뒷바라지로 건강을 챙기지 못하고 가족들은 호화로운 생활을 한다는 식의 악플을 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정형돈 씨는 “몸과 마음이 안 좋다는 얘기들이 많던데 저 오늘내일 하는 사람 아니고 몸도 마음도 여느 40대 중반답다”고 일축했습니다. 또한 한유라 씨는 가족의 중심이자 든든한 지원군이라고 밝히며, 딸들이 악플로 인해 상처받는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정형돈 씨 가족은 2021년부터 5년간 이어온 하와이 기러기 생활을 마무리하고 2026년 8월 한국으로 완전 귀국했습니다. 한유라 씨는 SNS를 통해 한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이삿짐 상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정형돈 씨 역시 가족이 함께 이용할 차량을 새로 구입하는 등 가족의 귀국을 미리 준비해왔으며, 이들의 행복한 한국 생활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