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의 에이스 임찬규 선수가 장모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2026년 10월 18일 KIA 타이거즈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 투수로 예정대로 마운드에 오릅니다. LG 구단은 17일 임찬규 선수의 장모인 고 최윤정 씨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선발 등판에는 변동이 없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1차전 패배로 벼랑 끝에 몰린 팀 상황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임찬규 선수는 2026시즌 15승을 기록하며 공동 다승왕에 오르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냈으나, KIA 원정 경기에서는 1패 평균자책점 6.23으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KIA의 선발 투수 아담 올러는 올 시즌 11승 중 8승을 광주에서 거두었으며, LG를 상대로 5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2.40으로 강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상대 전적은 임찬규 선수가 극복해야 할 과제로 지목됩니다.
LG 트윈스는 1차전 패배로 시리즈 반격이 절실한 상황이며, 임찬규 선수의 정신력과 투구 내용이 팀의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개인적인 슬픔 속에서도 마운드에 오르는 임찬규 선수가 팀의 반격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그리고 KIA의 강타선을 상대로 어떤 투구를 보여줄지 야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