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확인서는 퇴사자의 실업급여 수급 자격을 판단하는 핵심 서류로, 이직 사유, 이직일, 평균 임금, 피보험 단위 기간 등의 정보가 기재됩니다. 특히 퇴사 사유 코드는 실업급여 수급 가능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실제 퇴사 상황과 일치하는지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만약 이직확인서에 기재된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면 정정 신고를 통해 올바른 정보를 반영해야 합니다.
이직확인서의 퇴사 사유가 잘못 기재된 경우, 가장 먼저 고용24 웹사이트에서 본인의 이직확인서 내역을 조회하여 상실 코드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후 전 직장 인사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정정을 요청하는 것이 가장 원만한 해결 방법입니다. 회사가 정정 신청서 제출을 거부하거나 연락을 회피할 경우, 퇴사자는 권고사직 통보 문자, 해고 통보서, 근로계약서 등 객관적인 증거 자료를 수집하여 관할 고용센터에 사실 조사를 요청하고 강제 정정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직확인서 정정은 퇴사일이 속한 달의 다음 달 15일까지 완료하는 것이 원칙이며, 이 기한 내에 정정할 경우 사업주에게 별도의 불이익은 없습니다. 그러나 기한 이후에 정정하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나, 이는 정정 자체를 막는 것은 아닙니다. 실업급여 수급을 위해 사실과 다르게 코드를 변경하는 허위 정정은 부정수급 시도로 간주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실제 퇴사 사유에 기반하여 정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