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의 에이스 임찬규 선수가 개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2026년 10월 18일 KIA 타이거즈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 마운드에 예정대로 오릅니다. 최근 빙모상 소식이 전해졌음에도 불구하고, LG 구단은 선발 등판 일정에 변동이 없음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는 1차전 패배로 벼랑 끝에 몰린 팀을 위한 임찬규 선수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임찬규 선수는 올 시즌 15승을 기록하며 공동 다승왕에 올랐고, 포스트시즌 통산 10경기에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3.94로 단기전 경험도 풍부합니다. 그러나 올해 KIA를 상대로는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6.23으로 다소 부진했으며, 특히 두 경기 모두 이번 2차전과 동일한 광주 원정이었다는 점이 주목됩니다. KIA는 LG에 강했던 아담 올러를 선발로 내세워 2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LG 트윈스에게는 1차전 패배로 인해 2차전 승리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임찬규 선수가 개인적인 아픔을 딛고 팀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아니면 KIA가 기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포스트시즌은 정규시즌과 다른 변수가 많은 만큼, 임찬규 선수의 정신력과 투혼이 경기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