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및 기아 차량에 옵션으로 제공되는 빌트인캠2는 차량 내부에 장착되어 주행 및 주차 중 영상을 기록하는 블랙박스 기능입니다. 초기 출고 시에는 설정이 초기화되어 있어 사용자가 직접 활성화해야 하며, 디스플레이를 통해 주행 중 상시 녹화, 주차 중 상시 녹화, 이벤트 녹화 등 다양한 녹화 모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의 경우 최대 120분까지 주차 녹화가 지원되며, 최근에는 음성 녹음 기능도 추가되어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빌트인캠2 영상은 차량 내 디스플레이에서 직접 확인하거나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차량 디스플레이에서 영상을 확인할 경우 외부로 옮기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 중요한 영상은 보관함에 저장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스마트폰 연동을 위해서는 차량 내에서 Wi-Fi 활성화 및 비밀번호 설정을 진행해야 하며, 현대차는 마이현대 앱, 기아차는 기아 커넥트 앱을 통해 연동이 가능합니다. 이 과정에서 블루링크 앱은 더 이상 사용되지 않으므로 마이현대 앱을 활용해야 합니다.
스마트폰과 빌트인캠2를 연결하려면 차량 시동을 켠 상태에서 차량 내 빌트인캠 메뉴로 진입하여 앱 연결 항목에서 Wi-Fi를 활성화하고 10자리 이상의 비밀번호를 설정해야 합니다. 이후 스마트폰 Wi-Fi 설정에서 차량 Wi-Fi를 찾아 연결하면 됩니다. 만약 연결이 원활하지 않다면 기존에 저장된 Wi-Fi 정보를 삭제하거나 네트워크를 초기화한 후 다시 시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빌트인캠2의 녹화 영상을 편리하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