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2026시즌 정규리그를 마무리하며 팬들을 위해 기획한 특별 이벤트 매치 '최광야구 1429'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2024년 '민지전', 2025년 '섬곤전'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스페셜 경기로, 팀의 베테랑 선수인 최정과 김광현이 각각 팀을 이끌고 맞대결을 펼칩니다. 행사명은 두 선수의 이름 첫 글자와 등번호(최정 14번, 김광현 29번)를 조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최광야구는 선수들이 평소와 다른 포지션에서 경기를 펼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실제 드래프트 라이브 방송에서는 고명준과 박성한 선수가 투수로, 조병현과 문승원 선수가 야수로 지명되는 등 이색적인 팀 구성이 공개되어 팬들의 기대를 높였습니다. 특히 지난 10월 14일 SSG닷컴을 통해 진행된 티켓 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정규시즌 종료 후에도 야구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습니다.
최광야구는 단순히 경기를 넘어 선수들이 직접 팀을 꾸리고 팬들과 소통하며 시즌을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구단이 기획한 이벤트를 넘어 선수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돋보이며, 드래프트 라이브 방송에 1만 5천 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가 몰리는 등 경기 전부터 높은 화제성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스페셜 매치는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SSG 랜더스만의 특별한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