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은 KBS 공채 탤런트로 방송계에 첫발을 디딘 후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하여 배우와 방송인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원조 아나테이너'라는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1969년생으로 현재 만 56세이며,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그녀는 뉴스, 교양,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구축했습니다.
임성민은 안정적인 아나운서 직을 뒤로하고 배우의 꿈을 좇아 프리랜서로 전향했으나,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당시 아나운서의 프리 선언이 흔치 않던 시기였기에, 소속사조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관리 경험이 부족하여 체계적인 지원을 받기 어려웠습니다. 또한, 높은 인지도로 인해 일반적인 아르바이트조차 할 수 없어 국민연금 납부마저 힘들 정도로 생활고를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그녀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갔습니다.
임성민은 2011년 미국인 마이클 엉거 교수와 결혼하여 국제결혼으로도 주목받았습니다. 마이클 엉거 교수는 영화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며 서강대학교에서 영화와 문화 콘텐츠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08년 서울 워크숍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도 존중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임성민은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관리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