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현의 밀라노 패션쇼 참석을 위한 인천국제공항 출국길 스타일링이 온라인과 SNS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0일, 이도현은 편안한 캐주얼 룩으로 등장했으나, 일부에서는 그의 훤칠한 비주얼을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함께 '명품을 입고도 아쉬움을 남겼다'는 평가가 나오며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
이도현은 이날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P사의 2027 S/S 여성복 패션쇼 참석을 위해 출국했으며, 밝은 블루 스트라이프 긴팔 티셔츠와 차콜 그레이 와이드 팬츠, 블랙 크로스백과 로퍼 등 모두 P사 제품을 착용했습니다. 티셔츠와 팬츠는 각각 수백만 원대, 가방 역시 약 385만 원대의 고가 제품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짧은 헤어스타일과 여유로운 실루엣의 상하의 조합이 그의 피지컬과 분위기를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시골 청년', '마마보이 룩', '40대 과장님 스타일' 같다는 다소 충격적인 비유까지 등장했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이도현의 공항패션이 옷 자체가 예쁘지 않아서라기보다, 평소 그에게 기대했던 모습과 너무 달라서 호불호가 커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명품 풀 착장임에도 불구하고 몸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보여주기보다 여유로운 핏이 전체적인 실루엣을 느슨하게 만들었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편안하고 귀엽다고 느끼는 시선도 존재하여, '총체적 난국'이라는 표현은 특정 시선에서 나온 강한 평가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