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급여 부정수급은 최근 5년간 2,600명 이상이 적발되며 211억 원이 넘는 금액이 환수되는 등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1년 300명대였던 적발 인원은 2023년 약 600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에도 매년 500명 이상 꾸준히 적발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서류를 조작하는 대범한 부정수급뿐만 아니라, 육아휴직 중 소액 부업이나 프리랜서 활동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육아휴직 중 취업 사실 미신고 및 거짓 기재가 가장 많은 적발 유형이라고 강조합니다. 사업주와 공모한 허위 신고, 이직이나 조기 복직 사실 미신고 등도 주요 유형으로 꼽힙니다. 일부에서는 육아휴직 중 소득 활동이 곧바로 부정수급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고용노동부의 특정 기준을 초과할 때 취업으로 간주된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근무하면서 휴직한 것처럼 허위 신고하는 사례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육아휴직급여는 자녀 양육을 전제로 지급되므로, 휴직 중 취업, 창업, 소득 활동, 조기 복직 등이 발생하면 급여 지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육아휴직 중 소득이 발생했거나 복직 시점이 변경되었다면, 관할 고용센터에 먼저 확인하여 신고 의무를 이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진 신고 시 불이익을 줄일 수 있는 방안도 있으니 관련 정보를 미리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