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유의동 국회의원은 2026년 6월 3일 치러진 평택시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며 국회에 복귀했습니다. 이후 2026년 7월 23일, 22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장 후보 경선에서 단 1표 차이로 승리하며 정치적 입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다졌습니다. 그는 1971년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나 평택성동초, 한광중, 한광고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태국어를 전공했으며, 미국에서 국제관계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유의동 의원의 국회 복귀는 2024년 총선에서 지역구를 옮겨 도전했다가 실패한 이후 이루어진 반전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2026년 재보궐선거에서는 야권 후보 간의 표 분산과 지역 연고를 강조한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토교통위원장 경선에서는 3선 김정재 의원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재석 의원 97명 중 49표를 얻어 위원장 후보로 선출되었으며, 이는 당내에서도 예상 밖의 결과로 주목받았습니다.
유의동 의원은 당선 소감에서 치솟는 집값과 전월세 가격, 청년 및 사회적 약자의 주거 문제 해결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언급하며 국토교통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그의 정치 이력은 이한동 국무총리 비서관을 시작으로 2014년 평택시을 재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첫 입성했으며, 2016년과 2020년 총선에서 연이어 당선되며 3선 의원 경력을 쌓았습니다. 이번 재보궐선거 승리로 사실상 네 번째 당선 기록을 추가하며 활발한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