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국회의원은 1990년생으로 경기도 부천에서 태어나 안산에서 성장했으며,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가만히 있으라' 침묵행진을 제안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고, 이후 기본소득당 창당에 참여하여 제21대와 제22대 국회 비례대표 의원으로 재선되었습니다. 2026년 8월 30일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그의 정치적 행보와 개인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용혜인 의원의 가족관계는 배우자 박기홍 씨와 슬하에 아들 1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남편 박기홍 씨는 1987년생으로, 노동당과 기본소득당에서 주요 당직을 역임한 사회운동가이자 정치적 동지입니다. 두 사람은 청년·노동 운동 현장에서 만나 2017년 9월 결혼했으며, 서로의 가치관과 정치적 지향점을 공유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1년 5월생 아들을 둔 용혜인 의원은 출산 후 유모차를 끌고 국회에 등원하며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을 공론화했고, '국회 아이동반법' 발의를 통해 사회적 주목을 받았습니다.
용혜인 의원은 젊은 나이에 국회에 입성하여 재선 의원으로 활동하며 기본소득, 노동, 사회안전망, 성평등 및 아동·가족 복지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특히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그의 국회의원직 유지 문제와 배우자의 정당 활동 등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의 가족관계는 단순한 개인사를 넘어, 정치인의 공적 활동과 사적 영역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