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가 지난 10월 5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평일 밤 드라마 라인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첫 회 시청률 1.8%로 출발한 '연애박사'는 전작 '신병4'의 마지막 회 시청률 5.2%와 비교되며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같은 날 tvN에서 방영된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8회에서 5.9%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평일 드라마 경쟁의 중심에 섰습니다.
'연애박사'는 로봇공학 박사과정 박민재(추영우)와 의류학과 석사과정 임유진(김소현)의 만남을 통해 청춘의 사랑과 성장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반면,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직장인의 현실적인 욕망과 경제적 자유를 얻은 후에도 출근을 선택하는 독특한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두 드라마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연애박사'는 고(故) 안판석 감독의 유작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안판석 감독은 촬영과 편집을 마친 후 지난 8월 세상을 떠났으며, 이 작품은 그의 마지막 연출작으로 공개되었습니다. 과거 '신병4'가 2.8%로 시작해 종영 시 5.2%까지 시청률이 상승했던 것처럼, '연애박사' 또한 회차가 거듭될수록 시청률이 오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