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선수는 2022년 정계 진출로 당구계를 떠났다가 2년 만에 복귀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포켓볼 여신으로 불리던 그녀는 LPBA 출범과 함께 3쿠션으로 전향하여 웰컴저축은행 소속으로 팀리그 우승을 이끌고 개인 투어 4강에 오르는 등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2022년 팀리그 드래프트 직전 국민의힘 입당을 선언하며 소속팀 웰컴저축은행에 큰 혼란을 주었고, 이로 인해 ‘차유람 방지법’ 논의까지 촉발되며 프로 선수로서의 책임감에 대한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정계 활동을 마무리하고 2024년 당구계로 복귀한 차유람 선수는 2024-25시즌 LPBA 개막전에서 생애 첫 결승 무대에 진출하며 여전한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복귀 후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 소속으로 활동하며 2024-25시즌 20승 7패를 기록하는 등 건재함을 증명했습니다. 그러나 2026-27시즌을 앞둔 PBA 팀리그 드래프트에서는 선수 등록을 신청하지 않아 휴온스 보호선수 명단에서도 제외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차유람 선수의 LPBA 통산 상금은 약 4,823만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으며, 정치 외도 논란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티켓 파워와 대중적 인지도는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구체적인 LPBA 출전 계획이나 새 팀과의 계약 소식은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그녀의 행보는 당구계 안팎에서 지속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팬들은 그녀가 다시 큐를 잡고 활약할 다음 소속팀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