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배우 故 김현이의 안타까운 비보가 뒤늦게 알려지며 방송계와 대중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9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와 10월 10일 방영된 tvN ‘100일의 거짓말’ 엔딩 크레딧에 故 김현이를 추모하는 자막이 연이어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동료 무술팀장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8월 촬영 현장으로 이동 중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 10월 12일 보도되었습니다.
두 드라마가 동시에 고인을 추모하면서 故 김현이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그가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 출신으로, 태권도 지도자 활동 중 스턴트 분야에 발을 들여 액션 배우로 활약해왔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위험한 액션 장면을 대역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동료들 사이에서도 숙련된 스턴트우먼으로 인정받았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후기에서는 故 김현이가 영화 ‘검은 수녀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빅토리’ 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카메라 뒤에서 묵묵히 작품의 액션을 완성해 온 그의 노고와 열정이 이번 비보와 함께 다시금 회자되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