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된 에어팟5 프로3는 에어팟 5세대와 프로 3세대를 아우르는 명칭으로, 두 모델 간의 선택을 두고 많은 사용자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히 에어팟 5세대에도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이 탑재되면서, 14만 원에 달하는 가격 차이가 과연 합리적인지 면밀한 비교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두 제품은 동일한 H2 칩을 사용하지만, 착용 방식과 노캔 성능에서 명확한 차이를 보입니다.
에어팟 5세대는 오픈형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프로 3세대는 커널형으로 강력한 소음 차단에 강점을 가집니다. 애플 공식 자료에 따르면 프로 3세대의 노캔 성능은 5세대 대비 최대 3배 강력하며, 배터리 또한 ANC 사용 시 최대 8시간으로 5세대의 5시간보다 길어 장시간 사용에 유리합니다. 반면 5세대는 무선 충전 케이스 모델 선택 시 스템 스와이프 음량 조절 등 편의 기능이 강화됩니다.
과거 블로그 후기들에 남겨진 기록에 따르면, 커널형 이어폰의 이물감이나 외이도염 부담을 느끼는 사용자들은 에어팟 5세대의 오픈형 착용감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했습니다. 반면 대중교통 이용이 잦거나 완벽한 소음 차단을 원하는 사용자들은 프로 3세대의 압도적인 차음력과 긴 배터리 성능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이처럼 개인의 사용 환경과 선호도에 따라 최적의 선택이 달라지므로, 가격 차이뿐 아니라 실제 체감될 수 있는 기능적 차이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