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이 대출 규제 강화 보도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생애최초 대출 축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나, 이는 발언일 뿐 정책 발표는 아니므로 현재로서는 확정된 내용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생애최초 대출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단일 상품이 아니며, 주택담보대출의 생애최초 우대와 보금자리론 같은 정책 대출을 구분하여 살펴봐야 합니다. 상품별 소득, 주택가격, 주택 보유 요건 및 상환 능력 심사가 개별적으로 적용됩니다.
블로거들은 '무주택'과 '생애최초'를 같은 의미로 보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합니다. 현재 집이 없더라도 과거 주택 보유 이력이 있다면 생애최초 상품 이용 시 추가적인 판단이 필요하며, 배우자의 이력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청약, 세금 감면, 대출에서의 생애최초 기준이 각각 다르므로 다른 제도에서 인정받았다고 해서 대출 결과까지 미리 확정해서는 안 됩니다. 신혼부부 전용 구입자금의 경우 혼인 기간, 구입 이력, 소득, 자산, 주택 보유 등 여러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실제 대출 가능액은 온라인 계산과 다를 수 있으므로, 계약 전에는 실제 서류와 매물 조건을 가지고 금융기관에서 상담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딤돌대출의 경우 LTV가 80%로 높게 책정되더라도, 실제 한도는 2억 4천만원으로 제한될 수 있으며, DTI(총부채상환비율)에 따라 대출 가능 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택 가격 평가액은 계약한 매매가와 평가액 중 낮은 금액이 5억 원 이하여야 하며, 시세가 없으면 공시가격, 분양가, 감정가 순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