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2026년 3월 17일 기준 서울시장 선거 민주당 경선 후보 중 한 명으로, 당시 여론조사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 등 민주당의 핵심 개혁 과제를 주도해온 3선 의원으로, 당내 탄탄한 지지 기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2025년 12월 광화문광장에서 '기본특별시·기회특별시 서울'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당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박주민 의원은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오차범위 밖 격차를 보였으나, 오세훈 시장과의 가상대결에서는 오차범위 밖 우세를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임대차 3법 발의 이력이 부동산 민심이 강한 서울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임명과 관련하여, 박주민 의원은 대통령의 인사권을 존중하면서도 임명 이후의 직무 수행을 엄격하게 지켜보겠다고 밝히며, 청문회에서 드러난 부족한 점을 안고 청장이 된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만 보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박주민 의원의 이러한 발언은 향후 중대범죄수사청장의 직무 수행에 대한 민주당의 견제 의지를 드러내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서울시장 경선 당시 그의 정책 방향과 현재의 정치적 발언은 모두 민주당 내 주요 인물로서의 입지를 보여줍니다. 특히 그의 과거 입법 활동과 현재의 발언은 향후 정치적 행보에 중요한 영향을 미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유권자들이 그의 정치적 스탠스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