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영화 '남은정'으로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며 대중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무인도의 디바' 등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던 박은빈은 이번 영화에서 염정아와 함께 가까워지지 못한 모녀 관계를 연기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역할은 직업이 캐릭터를 설명하는 인물이 아닌, 섬세한 감정 연기가 필요한 평범한 딸의 모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급사 KT스튜디오지니는 8월 17일 영화 '남은정'의 주연으로 염정아와 박은빈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은빈에게는 2022년 '마녀 Part2. The Other One' 이후 4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입니다. '남은정'은 평생 서로 가까워지지 못한 엄마 현숙과 막내딸 은정이 쌓인 감정의 오해를 풀어가는 이야기로, 염정아는 홀로 삼 남매를 키워온 엄마 강현숙을, 박은빈은 엄마와 오랜 시간 부딪치며 살아온 막내딸 은정을 연기합니다. 두 배우의 첫 만남으로, 화려한 사건보다는 식탁 하나를 사이에 두고 주고받는 표정과 말투가 중요한 영화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박은빈은 '오싹한 연애' 드라마에도 출연할 예정이며, 이 작품은 2011년 손예진 주연의 영화를 원작으로 합니다. 드라마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두려워하는 열혈 검사를 중심으로 재구성되었으며, 12부작으로 확장되어 성장과 치유, 새로운 사건을 더할 예정입니다. 박은빈은 '남은정'을 통해 가족 안의 일상적인 감정 연기를, '오싹한 연애'를 통해 새로운 장르적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