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커와 말레이시아 금융업자 조 로우의 관계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 로우는 말레이시아 국영투자기업 1MDB의 비자금 조성 및 관리 핵심 인물로, 인터폴 적색 수배를 받고 있는 국제적인 사기꾼입니다. 그는 미란다커에게 91억 원 상당의 보석과 11억 원 상당의 투명 피아노 등 고가의 선물을 제공하며 교제한 것으로 알려져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미란다커가 조 로우와 교제한 시점은 전 남편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2013년 이후로 추정됩니다. 조 로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피카소 작품을 선물하고, 미란다커에게 고가의 보석을 주는 등 유명인들과의 관계를 과시하며 호화로운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선물들은 조 로우의 불법적인 자금으로 마련된 것이 밝혀지면서, 미란다커는 결국 해당 보석들을 미국 법무부에 반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 로우는 현재까지도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으며, 중국 상하이에 은신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의 화려한 인맥과 자산 형성 과정, 그리고 그를 둘러싼 YG엔터테인먼트 성접대 의혹 등 다양한 논란들이 여전히 회자되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조 로우의 실체와 그가 연루된 사건들의 전말을 통해 국제 금융 범죄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인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