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는 1962년 충남 보령 출생으로, 공주고와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는 국무총리 비서실을 거쳐 충남 보령·서천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뒤 제39대 충청남도지사로 당선되어 현재 민선 8기 도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지방분권과 충남의 자립 시나리오를 강조하며, 항구적인 재정 및 권한 이양이 없는 행정통합은 의미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김태흠 지사는 국회 행정통합 공청회에서 참고인 자격으로 발언권을 요청했으나 야당 위원들의 반대로 입장이 무산되는 사건을 겪었습니다. 이에 김 지사는 즉각 기자회견을 열어 도민의 의견을 무시한 정치적 의도의 통합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그는 양도소득세 100%, 법인세 50% 등을 포함한 연간 약 9조 원 수준의 재정 이양과 예타 면제, 국가산단 지정 권한 이관 등을 충남의 자립을 위한 전제 조건으로 제시하며,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을 위한 충남만의 시나리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태흠 지사는 '힘쎈 충남'을 슬로건으로 탄소 중립 선도, 농어업 스마트화, 서해안권 발전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입니다. 그는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서 중앙 정치 경험과 정무부지사 시절의 행정 실무를 바탕으로 정책형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도민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용주의 노선은 충남의 미래를 변화시킬 중요한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의 행보는 충남의 확고한 자치분권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