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주연으로 나선 SBS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방영 4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김지원은 극 중 외과의사 계수정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이정은 배우와의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구서대병원에 새롭게 부임한 외과 교수 나대일(장승조 분)과 계수정의 갈등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드라마 '닥터X'는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에도 불구하고 의료계 일각에서는 고증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드라마의 비현실적인 의료 묘사에 대해 '의사 패는 포르노', '의사들만 불편한 드라마'라는 혹평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블로거들은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며, 극적인 재미를 위한 설정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논란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닥터X'의 인기 요인으로 김지원의 연기력과 더불어 흥미진진한 전개, 그리고 장승조 배우가 연기하는 나대일 교수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꼽고 있습니다. 특히 4회에서 김지원이 장승조의 과거 수술 흔적에서 의문의 이니셜을 발견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이 이니셜이 실제 영국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과 연관이 있다는 분석까지 제기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