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배추 재배 시 추비는 배추의 건강한 생육과 결구에 필수적인 과정으로, 많은 블로거들이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종 정식 후 2주 전후, 새잎이 활발하게 자라기 시작하는 시기에 1차 추비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때 칼슘이 포함된 복합비료를 사용하면 잎의 생육을 돕고 단단한 배추로 자라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비료는 배추가 본격적으로 몸집을 키우고 속을 채우기 시작하는 결구기에 필요한 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블로거들은 추비 시 비료를 주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합니다. 일부는 배추 포기 바로 옆보다는 배추와 배추 사이의 빈 공간에 구멍을 뚫어 비료를 한 스푼씩 넣어주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이는 비료가 배추 뿌리에 직접 닿아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반면, 배추의 생육 상태에 따라 생육이 좋은 배추에는 12-5-7 복합비료를, 생육이 다소 늦은 배추에는 요소비료를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료를 준 후에는 물을 충분히 주어 비료가 토양 속으로 스며들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공통적으로 언급됩니다.
추비는 많이 준다고 좋은 것이 아니며, 질소질 비료가 과하면 잎만 무성하게 자라거나 병해에 약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품에 표시된 사용량과 재배 작물에 맞는 권장량을 확인하고, 배추의 생육 상태와 토양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한 양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비료가 뿌리나 잎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하며, 알맞은 시기에 필요한 만큼 추비를 주면 속이 꽉 찬 김장배추를 수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