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여행을 계획하는 많은 이들이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은 바로 배편 선택입니다. 현재 울릉도로 향하는 주요 출발항은 포항과 묵호이며, 각 항구별로 운항하는 배의 종류와 소요 시간, 그리고 차량 선적 가능 여부가 달라 여행 계획 시 면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특히 2026년 9월 기준으로 강릉과 후포에서는 정기 운항이 중단되어 선택지가 제한적입니다.
실제 이용자들의 후기에 따르면, 묵호항의 씨스타1호는 약 2시간 40분 소요되는 빠른 쾌속선으로 수도권 및 강원권에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포항에서는 엘도라도 익스프레스 쾌속선과 함께, 약 6시간 30분 소요되는 대형 울릉크루즈가 운항되며, 이 크루즈는 유일하게 차량 선적이 가능하여 자가용 이용객들에게 선호됩니다. 배멀미가 심한 경우 파도 영향을 덜 받는 크루즈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울릉도행 배편은 출발항과 배 종류에 따라 가격과 소요 시간이 상이하므로, 여행 목적과 개인의 상황에 맞춰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차량 선적을 원한다면 포항 영일만항의 울릉크루즈를 이용해야 하며, 수도권 출발 시에는 묵호항이 시간 효율 면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여객선 예매 앱을 활용하면 여러 항구의 배편을 한 번에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