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2026년 대구시장 선거에서 주요 후보로 출마하며 대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그의 핵심 공약은 2035년까지 대구 지역내총생산(GRDP)을 2배로 성장시키고 10만 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대구 산업의 체질 개선과 함께 AI·로봇 산업, 수성알파시티 육성 등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겠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김부겸 후보의 공약은 과거 산업화 중심지였던 대구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산업 대전환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의 국민성장펀드 150조 원 중 15조 원을 대구 기업 유치에 활용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내세웠습니다. 또한, 수성구를 남부권 판교로 육성하는 등 9개 구·군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여 대구 전역의 맞춤형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점이 주목받았습니다. 반면, 일부에서는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재원 마련 방안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었습니다.
김부겸 후보의 공약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과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 해결에도 비중을 두었습니다. 특히 통합신공항 사업의 초기 재원 1조 원을 공자기금과 정부 특별지원을 통해 마련하겠다는 구상을 밝히며 실현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공약들은 대구 시민들의 일자리, 경기 회복, 청년 유출 문제 해결 등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하려는 노력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