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의 필수 앱으로 자리 잡은 그랩(Grab)은 현지 이동 및 배달 서비스 이용에 매우 유용합니다. 특히 출국 전 한국에서 미리 카드 등록을 완료하는 것이 현지에서의 혼란을 줄이는 핵심 팁으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랩 앱 설치 후 국가를 베트남으로 설정하고, 나트랑과 같은 특정 도시를 찾을 때는 상위 행정구역인 칸호아(Khanh Hoa)로 설정해야 하는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이러한 사전 설정은 여행객들이 현지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그랩 카드 등록 시 1,000VND(약 50원)의 소액 결제가 발생하는데, 이는 카드 본인 확인을 위한 인증 절차이며 곧바로 취소됩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이 과정에서 당황할 수 있으나, 이는 정상적인 절차임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랩 이용 시 목적지 설정 외에 간단한 베트남어 표현을 알아두면 기사님과의 소통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특히, 그랩챗(GrabChat)의 자동 번역 기능은 언어 장벽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랩은 택시, 오토바이, 배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행객은 상황에 맞춰 그랩바이크, 그랩카, 그랩택시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계정을 등록하고 해외 결제가 가능한 카드를 연결해두면 현지에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페이 머니카드, 트래블로그, 트래블월렛 등 다양한 해외 결제 카드가 등록 가능하나, 카드별 승인 여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