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환자에게 계란 섭취는 오랜 논쟁거리였으나, 현재 연구 결과들은 계란 노른자를 무조건 피할 필요는 없다고 말합니다. 계란 한 개에 약 180~200mg의 식이 콜레스테롤이 노른자에 집중되어 있지만, 음식으로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특히 건강한 사람의 경우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스스로 조절하여 균형을 맞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양한 블로그에서는 고지혈증 환자라도 노른자의 풍부한 영양소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합니다. 다만,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노른자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합니다. 일부 블로거는 노른자 1개에 흰자 2개를 추가하는 조합을 추천하며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고 콜레스테롤 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반면, 노른자 섭취 자체보다는 조리 방식과 함께 섭취하는 다른 음식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실제 블로거들은 고지혈증 환자에게 노른자 섭취 시 주 3~4개 정도를 권장하며, LDL 수치가 매우 높다면 주 2~3회로 줄이고 전문의와 상담할 것을 조언합니다. 특히 버터에 구운 스크램블 에그나 베이컨과 함께 튀기듯 부친 프라이보다는 삶은 달걀, 찜, 수란 형태로 조리하는 것이 혈관 건강에 더 안전하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채소나 통곡물을 함께 섭취하여 식이섬유를 보충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