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플립4는 출시된 지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접었을 때 작아지는 디자인과 플렉스 모드 덕분에 여전히 많은 사용자에게 사랑받는 폴더블폰입니다. 특히 웹서핑, SNS, 영상 시청 위주라면 현재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하며, 휴대성과 셀프 촬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일반 바형 스마트폰과 차별화되는 장점을 선사합니다. 20~30대 연령층의 아이폰 선호도가 높았던 시기에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아이폰 사용자들을 갤럭시로 전환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블로거들은 갤럭시 플립4의 디자인적 강점과 함께 내부 액정 파손 및 힌지 케이블 불량 등 고질적인 문제점도 지적하고 있습니다. 센터에서의 액정 수리비가 40만원대로 고가여서 새 폰을 구매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반면, 파손된 내부 액정을 분리하고 일체형 호환 액정으로 개조하여 바 형태로 사용하는 '언플립' 방식이 저렴한 수리 대안으로 제시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언플립 개조 시에는 힌지 케이블의 단선 여부도 함께 확인하여 교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갤럭시 플립4를 중고로 구매할 경우, 배터리 성능은 사용 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제 지속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접었을 때 두께가 늘어나는 점은 얇은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최신 갤럭시 S 시리즈나 폴더블폰과 비교하면 고화소 촬영 및 망원 줌 기능이 부족할 수 있으나, 커버 화면으로 후면 카메라 셀카를 찍을 수 있는 점은 여전히 장점으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