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연자는 1959년 1월 25일생으로 현재 만 67세이며, 1974년 '말해줘요'로 데뷔하여 올해로 52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입니다. 10대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하여 활동을 시작했으며, 오랜 기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아모르 파티'는 2013년 발표 이후 대학 축제 등에서 역주행하며 젊은 세대에게도 큰 사랑을 받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김연자는 데뷔 초 '진정인가요', '수은등' 등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1980년대에는 '아침의 나라에서'가 서울올림픽 찬가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엔카의 여왕'으로 불리며 NHK 홍백가합전에 세 차례 출전하는 등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일본 활동으로 상당한 수익을 올렸으나, 전남편에게 수익 관리를 맡겼다가 이혼 후 빈손으로 돌아왔다는 개인적인 아픔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무대에 서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김연자는 최근까지도 방송 출연과 신곡 발표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0월에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후배 가수 김용빈의 무대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KBS '가요무대'에서는 '아모르 파티'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변함없는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습니다. 9월 30일에는 감성 발라드 '저 별은 볼 수가 있겠지'를 발표하는 등, 데뷔 52년 차에도 끊임없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하며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