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간염 항체 양성 판정은 현재 감염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 또는 현재 C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된 적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2025년부터 56세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C형간염 항체 검사가 포함되면서, 많은 분들이 양성 결과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체 양성자의 절반 이상이 확인 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추가 검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블로거들은 C형간염 항체 양성이 나왔을 때 A형 및 B형 간염 항체와는 다른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합니다. A형과 B형 간염 항체는 면역력을 의미하지만, C형간염 항체는 바이러스 노출 여부를 확인하는 선별 검사입니다. 따라서 항체 양성 결과만으로 현재 감염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려우며, 바이러스 유전자를 직접 찾는 HCV RNA 검사를 통해 현재 감염 상태를 확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C형간염 항체 양성 판정 후 HCV RNA 검사에서 음성이 나올 경우, 과거 감염 후 자연 회복되었거나 위양성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56세 국가검진에서 항체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 확진 검사비(최초 1회, 상한 7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추가 검사를 받아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