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김혜성 선수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26인 로스터에서 최종 제외되었습니다. 다저스는 10월 12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리즈를 앞두고 명단을 발표했으며, 디비전시리즈에 포함되었던 김혜성 선수 대신 좌완 투수 저스틴 로블레스키가 합류했습니다. 이는 김혜성 선수 개인의 기량 문제라기보다는, 7전 4선승제로 진행되는 NLCS의 특성을 고려한 다저스 구단의 전략적 판단으로 분석됩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다저스가 투수진을 강화한 배경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디비전시리즈(5전 3선승제)와 달리 NLCS는 경기 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커 선발투수가 일찍 교체되거나 연장전 발생 시를 대비한 추가 투수 확보가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다저스는 기존 투수 12명, 야수 14명 체제에서 투수 13명, 야수 13명으로 로스터를 변경하며 마운드 운용의 유연성을 확보하려는 의도를 보였습니다.
과거 10월 10일 당시 블로그 후기들에서는 김혜성 선수의 NLCS 로스터 제외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이미 제기된 바 있어, 이번 결정과 함께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당시 블로거들은 김혜성 선수가 디비전시리즈에서 대주자 및 대수비 자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실제 출전 기회가 적었던 점, 그리고 7전 4선승제 장기전에 대비한 투수 보강의 필요성을 주요 원인으로 꼽으며 다저스의 전략적 선택에 대한 다양한 관전 포인트를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