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7시즌 K리그1 참가 자격 심사 결과, 김천상무가 유일하게 라이선스 발급이 불가능하다고 발표했습니다. 총 29개 신청 구단 중 28개 구단이 승인을 받았으나, 김천상무는 김천시와의 연고 협약이 2026시즌을 끝으로 종료됨에 따라 2027시즌 K리그1 참가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못했습니다. 반면 김포FC와 충북청주FC는 각각 재무 문제와 홈경기장 시설 개선을 조건으로 조건부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번 결정은 김천상무의 경기 성적이나 재정 문제가 아닌, 연고 협약 종료라는 행정적 사유에 기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천상무는 국군체육부대 축구단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특수성을 지닌 구단으로, 연고지 협약이 구단 운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이번 라이선스 미발급이 김천상무의 향후 운영 방식과 리그 편성에도 적지 않은 파장을 미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과거 블로그 내용에 따르면, 김천상무는 2021년부터 김천을 연고지로 K리그에 참가해왔으며, 2026시즌 종료 후 시민구단 전환도 검토했으나 김천시가 이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이번 라이선스 불승인으로 인해 김천상무는 2027시즌 K리그1에 현재와 같은 형태로 참가하기 어려울 전망이며, 구단의 미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