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개월 아기에게 터미타임은 목과 어깨 근육 발달, 뒤집기 준비, 대근육 발달, 그리고 머리 모양 변형 예방에 필수적인 활동입니다. 터미타임은 아기가 깨어 있는 동안 보호자의 관찰 아래 엎드려 있는 시간을 의미하며, 이 시기에는 목과 어깨 근육이 점차 강화되므로 더욱 중요하게 다루어집니다. 신생아 시기부터 짧게 시작할 수 있지만, 생후 3개월은 본격적으로 시간을 늘려가기에 적합한 시기로, 아기가 고개를 들거나 팔로 몸을 밀어 올리는 모습을 보인다면 터미타임 시간을 점진적으로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블로거들은 3개월 아기의 터미타임 권장 시간을 하루 총 30~60분으로 제시하면서도, 한 번에 오래 하기보다는 5~10분씩 짧게 여러 번 나누어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수유 후 20~30분 뒤, 낮잠 전, 놀이 후, 목욕 전 등 다양한 시간에 분산하여 실시하면 아기에게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와 눈을 맞추거나 아기 앞에 장난감을 놓아주어 흥미를 유발하는 방법이 터미타임 지속 시간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언급합니다.
터미타임을 진행할 때는 아기가 수유 직후 토할 수 있으므로 20~30분 정도 지난 후에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기의 팔꿈치가 몸 앞으로 오도록 자세를 잡아주면 팔로 바닥을 밀어 목을 드는 데 용이하며, 아기의 관심을 끌 만한 물건을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아기가 터미타임을 거부하거나 힘들어할 경우 억지로 시키기보다는 잠시 쉬었다가 다시 시도하거나, 부모의 가슴 위에 엎드리게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아기가 터미타임에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