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십자인대 부분파열은 무릎 관절의 안정성을 담당하는 중요한 인대 중 하나인 후방십자인대가 손상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전방십자인대보다 두껍고 튼튼하여 파열 빈도는 낮지만, 강한 외부 충격이나 스포츠 활동 중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마철 빗길 미끄러짐이나 교통사고 시 무릎 전면부 충격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우며, 파열 시 통증과 부종, 무릎 불안정성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블로거들은 후방십자인대 부분파열 시 무조건 수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파열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진다고 강조합니다. 손상 정도가 심하지 않고 무릎 동요가 크지 않다면 보조기 착용, 물리치료, 주사 요법 등 보존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반면, 파열이 심하거나 스트레스 동요 검사에서 12mm 이상의 불안정성이 확인될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부분파열이라도 방치하면 퇴행성 관절염과 같은 이차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심지어 후유장해가 남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통증이나 부종 등 증상이 나타나면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체 근육 강화 운동을 병행하여 무릎 관절의 부담을 줄이는 것도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