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에서는 황인엽과 정채연이 주연을 맡은 JTBC 드라마 '조립식 가족'이 시청률 반등에 성공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초기 2%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잔잔하고 몽글하며 짠하다'는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종영 시 자체 최고 시청률 3.7%를 달성하며 힐링 드라마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는 자극적인 내용 없이 따뜻한 서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결과입니다.
'조립식 가족'은 2024년 10월 9일부터 11월 27일까지 방영된 16부작 드라마로, 중국 드라마 '이가인지명'을 원작으로 합니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세 청춘이 10년간 가족처럼 지내다 흩어진 후 다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황인엽은 김산하 역을, 정채연은 윤주원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두 배우는 실제 12살 차이에도 불구하고 동안 외모와 자연스러운 케미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황인엽은 모델 출신으로 2018년 웹드라마로 데뷔했으며, 군필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조립식 가족'이 '너무 착하고 잔잔하다'는 점이 초기 시청률 부진의 원인이었지만, 동시에 미덕으로 작용하여 힐링 드라마로 입소문을 탔다고 평가합니다. 자극적인 요소 없이 따뜻한 감성을 선사하며 지친 일상에 위로를 주는 작품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황인엽과 정채연의 풋풋한 분위기가 드라마의 매력을 더했다는 의견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