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는 기본적으로 센트리 모드와 대시캠 기능을 제공하지만, 실제 사고 발생 시 영상 저장 누락이나 음성 녹음 불가 등의 단점으로 인해 별도 블랙박스 설치를 고려하는 운전자가 많습니다. 특히 주차 중 배터리 소모가 크고 모든 상황이 저장되지 않는다는 점이 주요 설치 이유로 꼽힙니다. 이에 따라 시거잭, USB/OBD, 직결, 차량용 보조배터리, JB모듈 등 다양한 설치 방식이 존재하며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하여 선택하는 추세입니다.
블로거들은 테슬라 순정 블랙박스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사제 블랙박스 설치를 권장하면서도, 처음부터 교체하기보다는 순정 기능을 한두 달 사용해본 후 부족함을 느끼면 설치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조언합니다. 설치 방식에 있어서는 시거잭이나 USB를 활용한 간단한 설치부터 저전압 배터리 직결, 차량용 보조배터리 추가, JB모듈 장착 등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특히 직결 방식은 안정적인 전원 공급과 주차 녹화가 가능하지만 배터리 방전 위험과 서비스센터 방문 시 부담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테슬라 블랙박스 설치 비용은 업체에 맡길 경우 JB모듈 포함 40~50만원까지 부르는 경우가 흔합니다. 하지만 일부 블로거들은 가성비 블랙박스를 구입하여 시거잭이나 USB 전원을 활용해 셀프 설치하는 방법을 통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 경우 배선 작업을 최소화하여 눈에 거슬리지 않게 설치하는 노하우를 공유하며, 순정 블랙박스와 사제 블랙박스를 병행하여 사용하는 것이 전기 소모를 줄이고 이중 녹화로 안전성을 높이는 합리적인 방법임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