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탄폼은 폴리우레탄을 주성분으로 한 발포제로, 발포 시 부풀어 오른 뒤 단단하게 경화되는 특성을 갖춰 단열 및 충진재로 널리 사용됩니다. 주로 샷시 틈새, 배관 주변, 건물의 틈을 메우는 용도로 활용되며, 단열재 부착 시에도 많이 사용되는 건축 자재입니다. 특히 화재 안전 기준 강화에 따라 난연 등급별 제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실사용자들은 우레탄폼 선택 시 분사 방식(건용/일회용)과 팽창 특성(저팽창/고팽창)을 중요하게 고려합니다. 건용은 폼건을 사용해 분사량 조절이 용이하여 반복 작업에 유리하며, 일회용은 별도 장비 없이 소량 보수에 적합합니다. 또한 창틀 주변과 같이 정밀한 작업에는 과팽창으로 인한 변형을 막기 위해 저팽창폼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레탄폼은 1액형과 2액형으로도 구분되는데, 1액형은 사용이 간편하여 소량 작업에 적합하나 습도와 온도에 따라 품질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 2액형은 반응이 빠르고 균일하여 대면적 단열 충진에 유리하지만 장비와 숙련도가 필요합니다. 국내에서는 독일건축협회 난연 규격 DIN 4102 기준을 따르며, B1(준불연), B2(난연), B3(일반) 등급을 확인하여 용도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