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의 해변열차는 미포에서 송정까지 해안선을 따라 운행하며,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를 활용해 조성된 관광 열차입니다. 이 열차는 미포, 청사포, 송정 정거장을 오가며 약 30분간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선사합니다. 모든 좌석이 바다를 향하도록 배치되어 있어 탑승객들은 이동 중에도 탁 트인 오션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몰 시간대에 탑승하면 노을 지는 바다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높습니다.
해변열차는 1회 탑승권, 2회 탑승권, 자유이용권 등 다양한 요금제로 운영되며, 스카이캡슐과 연계된 패키지 상품도 제공됩니다.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현장 매표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한 사전 예매가 권장됩니다. 특히 열차는 출발 시간 10분 전에 탑승을 마감하며, 좌석 확보를 위해서는 미리 줄을 서서 대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부 이용객들은 탑승 마감 규정으로 인해 좌석에 앉지 못하고 서서 이동하는 경우도 발생하므로, 이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해변열차 이용 시에는 미포정거장에서 출발하여 청사포에 하차한 뒤 다릿돌전망대 스카이워크를 거쳐 송정해수욕장까지 걷는 코스가 추천됩니다. 이 코스는 해변열차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해안 산책의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스카이캡슐은 2~4인 단위로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어 연인이나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적합하며, 해변열차와는 다른 공중 레일에서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예약은 매주 화요일 오전 7시에 4주 뒤 티켓이 오픈되므로, 원하는 날짜에 맞춰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