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연고점 대비 25% 하락하며 6800선까지 밀려났습니다. 10월 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8% 하락한 6803.90에 마감했으며, 이는 지난 6월 22일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 9114.55와 비교해 약 25.3% 낮은 수준입니다. 특히 이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가 지수 하락을 부추겼으며, 외국인은 2조 6,087억 원을 순매도하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코스피의 약세 원인을 외국인 매도와 더불어 시장 유동성 부족에서 찾고 있습니다. 코스피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6월 대비 57% 감소했으며, 투자자 예탁금 역시 20조 원 넘게 빠져나간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국, 대만 등 주요 글로벌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코스피만 힘을 쓰지 못하는 상황에 투자자들의 답답함이 커지고 있습니다.
과거 2025년 당시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코스피가 연고점을 재경신하며 반도체, 배터리, 리튬 관련주들이 시장을 이끌었던 바 있어, 현재의 하락세와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다시금 회자되고 있습니다. 특히 8일 발표될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실적이 현재 코스피 반등의 첫 번째 변수로 꼽히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