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스타 칼앤서니타운스는 2026년 뉴욕 닉스의 53년 만의 우승을 이끈 핵심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2026년 오프시즌에 결혼에도 골인하며 커리어와 인생 모두에서 잊을 수 없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현재 칼앤서니타운스는 최대 4년간 총액 2억 7,600만 달러(한화 약 3,800억 원)의 맥스 계약을 얻을 자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뉴욕 닉스의 샐러리캡 상황은 복잡합니다. 이미 퍼스트 에이프런을 초과한 팀 연봉과 제일런 브런슨 등 다른 선수들의 연봉 인상 계획으로 인해, 닉스 구단은 칼앤서니타운스에게 대폭 할인된 연평균 4,500만~5,000만 달러 수준의 '팀 친화적 계약'을 제안하며 페이컷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승의 주역임에도 불구하고 시장 가치에 걸맞은 최고 대우를 받기 어려운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칼앤서니타운스는 2027년 여름 플레이어 옵션에 대해 옵트아웃 후 FA 자격을 얻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는 우승을 안겨준 주전 센터로서 맥스 계약을 받는 것이 당연한 권리라고 주장하며, 구단을 위해 수천만 달러를 스스로 깎을 이유는 없다는 완강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닉스 구단은 징벌적인 사치세 2차 저지선을 피하기 위해 페이컷을 강요하고 있어, 돈과 명예 중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