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은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 A, D 등이 풍부하여 뼈 건강과 혈관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식약처 기준 1인분(350g)에 약 210~260kcal로 다른 보양식에 비해 칼로리 부담이 적어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피로 회복과 에너지 공급에도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추어탕이 당뇨에 좋다고 언급하지만, 이는 검증된 임상 연구 결과가 아닌 민간 상식에 가깝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당뇨 환자의 경우, 추어탕 자체의 단백질은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국물에 포함된 높은 나트륨과 함께 섭취하는 밥의 양 조절이 중요하다고 강조됩니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산초 가루가 자궁 수축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견해가 있어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이 언급되었습니다.
추어탕 섭취 시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먹거나 된장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 환자는 흰쌀밥 대신 시래기 건더기를 먼저 먹고 밥은 반 공기만 말아 천천히 섭취하여 혈당 스파이크를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칼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비타민 D가 풍부한 시래기, 표고버섯이나 유기산이 많은 부추, 겉절이와 함께 먹는 것이 좋은 꿀팁으로 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