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캔은 밀봉 상태에서는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지만, 일단 개봉하면 일반 조리식품처럼 취급해야 합니다. 외부 공기와의 접촉 및 내용물을 덜어내는 과정에서 오염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개봉 후 남은 참치는 가능한 한 빨리 냉장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며, 보관 방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블로거들은 개봉한 참치캔을 캔째로 냉장보관하는 것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합니다. 일부는 캔 부식으로 인한 유해 물질 발생 가능성을 우려하며 밀폐 용기 보관을 권장하는 반면, 해외에서는 캔째 보관도 안전하다고 안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대부분 깨끗한 밀폐 용기에 옮겨 담아 보관하는 것을 권장하며, 특히 아이 반찬용으로는 개봉 당일 섭취를 강조합니다.
남은 참치를 보관할 때는 유리나 PP 밀폐 용기에 옮겨 담고, 캔에 들어있는 기름은 버리지 않고 함께 보관하면 마르는 것을 방지하고 비린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냉장보관 기간은 최대 1~2일이 가장 안전하며, 3일째부터는 섭취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냉동 보관도 가능하지만, 1회분씩 소분하여 공기를 차단한 상태로 2~3주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