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와 최수영은 14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2026년 6월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2년 연인으로 발전하여 2014년 공개 연애를 시작한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많은 이들의 응원과 기대를 받아왔습니다. 양측 소속사는 결별 사실을 인정하며 바쁜 스케줄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사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은 소셜 미디어 언팔로우가 먼저 포착되면서 확산되었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오랜 시간 지켜본 만큼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컸습니다. 특히 정경호가 과거 한 방송에서 결혼 관련 질문에 대해 단호하게 선을 그었던 장면이나, 두 사람의 이름을 합쳐 지었다고 알려진 반려견 사진을 결별 발표 당일 올린 점 등이 재조명되며 다양한 해석을 낳았습니다. 일부에서는 사주풀이 영상의 내용이 타이밍상 묘하게 맞아떨어졌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정경호와 최수영은 결별 후에도 각자의 활동에 집중하며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경호는 드라마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최수영 역시 새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대중의 관심 속에서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의 이별은 장수 커플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현실적인 관계 유지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