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국회의원은 치과의사, 변호사를 거쳐 3선 국회의원에 오른 독특한 이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1964년 경남 통영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하고 치과의사로 활동했으며,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의료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제18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로 정치에 입문한 뒤, 제20대 총선에서는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서울 강남을 지역구에서 당선되어 주목받았습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3선 국회의원으로 서울 중구성동구갑을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현희 의원의 정치 경력에서 국민권익위원장 활동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2020년 국민권익위원장에 임명되어 부패 방지, 공익신고자 보호 등의 업무를 수행했으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감사원 감사와 관련하여 정치적 논쟁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또한,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서울 중구성동구갑에 전략공천되어 당선되며 3선 의원이 되었고, 같은 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어 당 지도부에 입성했습니다. 최근에는 '내란 전담재판부' 도입을 주장하며 사법 개혁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전현희 의원은 의료법 개정안 발의, 공공임대주택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입법 활동을 통해 의료인의 윤리적 책임 강화와 저소득층 주거 안정성 확보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국민권익위원장 재직 시에는 공직자 재산 투명성 강화와 부패 신고 제도 개선에 주력했으며, 가상자산 관련 전수조사를 통해 공직 사회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데 힘썼습니다. 이처럼 전현희 의원은 다양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와 여성의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