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가창한 OST '나무(바라만 본다2)'는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의 두 번째 OST로 공개되었습니다. 이 곡은 드라마 속 황민현이 연기한 서율 캐릭터의 깊은 감정을 담아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나무'는 파트1 OST였던 정세운의 '바라만 본다'를 편곡하고 개사하여 서율의 서사를 더욱 섬세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블로거들은 '나무'가 서율의 짝사랑 감정을 애절하게 담아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파트1의 '바라만 본다'와 동일한 멜로디를 사용하면서도, 파트2의 서율 캐릭터가 겪는 변화와 심리적 깊이를 가사에 반영하여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음악감독 남혜승은 서율의 마음이 연결되면서도 다른 깊이를 지니고 있어, 같은 멜로디에 다른 내용을 담아야 한다고 기획 의도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 곡은 '환혼: 빛과 그림자' 6화에서 그려지는 서율의 감정선을 극대화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드라마 팬들에게는 서율의 복잡한 내면을 이해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황민현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거센 바람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나무처럼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애틋한 마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