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용은 1983년 데뷔하여 43년 차 코미디언으로 활동해 왔으며, 최근에는 시집을 발표하며 시인으로도 새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된 MBN '특종세상'을 통해 그의 근황과 함께 아내 성숙 씨의 자궁내막암 투병 사실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장용은 18세에 아내를 만나 10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으며, 과거 사업 실패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블로거들은 장용이 아내를 위해 갯벌에서 직접 낙지를 잡고 해신탕을 만드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아내 성숙 씨는 건강검진에서 이상 수치가 발견된 후 자궁내막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항암치료 과정에서 머리카락이 빠지고 말초신경 장애를 겪는 아내의 모습을 보며 장용은 큰 슬픔과 미안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장용은 아내의 투병 이후 가능한 한 둘만의 시간을 많이 보내려 노력하며, 아내를 향한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내가 아픈 후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산책 중 다리 통증을 호소하면 즉시 부축하는 등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용의 진심 어린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며, 부부의 사랑과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