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장기전세주택2(미리내집)는 서울의 높은 전세 보증금과 이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혼부부 및 신생아 가구를 대상으로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의 저렴한 보증금으로 최장 20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특히 자녀 출산 시 거주 기간 연장 및 내 집 마련 혜택까지 제공되어 주거 안정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청약 시 세전 소득 산정 방식이나 세대원 무주택 요건을 오인하여 부적격 처리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블로거들은 미리내집의 가장 큰 특징으로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라는 점과 출산 연계 혜택을 꼽고 있습니다. 자녀 1명 출산 시 최장 20년 거주 기간 연장 및 재계약 시 소득·자산 재심사 기준 완화 또는 면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특히 자녀 2명 이상 출산 시에는 20년 거주 후 해당 주택에 대한 우선매수청구권이 부여되어 시세 대비 감정가 이하로 매수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됩니다. 다만, 모집공고별 주택 유형과 세부 조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미리내집 신청 시에는 월 실수령액이 아닌 상여금과 성과급이 포함된 세전 총소득을 기준으로 소득이 산정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맞벌이 가구는 연간 총소득을 미리 합산하여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최근 제8차 모집공고에서는 디에이치 방배, 청담 르엘 등 서울 주요 지역의 신축 아파트가 포함되었으나, 보증금이 11억 원대에 달하는 경우도 있어 '무조건 저렴한 집'이라는 인식보다는 개별 단지의 보증금 수준을 면밀히 검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