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2026년 하반기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버스와 지하철을 한 장의 카드로 무료 이용할 수 있는 'i-실버패스'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는 기존 수도권 지하철 무임 혜택만 제공하던 '시니어 프리패스'에서 시내버스까지 혜택을 확대한 통합 무임 체계로, 수도권 지자체 중 최초로 시도되는 교통 지원 모델입니다. 약 22만 명의 어르신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단순한 교통비 지원을 넘어 어르신의 이동권과 사회 참여를 보장하는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i-실버패스의 주요 혜택으로 수도권 지하철 및 인천 시내버스 무료 이용, 그리고 카드 한 장으로 통합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만, 기존 시니어 프리패스 소지자는 i-실버패스로 교체 발급해야 버스 혜택이 추가 적용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안내합니다. 또한, 만 65세 이상 75세 미만 어르신은 기존 지하철 무임 혜택은 유지되지만, 버스 무임 혜택은 75세 이상에게만 해당된다는 점을 명확히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i-실버패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광역버스, BRT, M버스, 공항버스 등 일부 노선은 무임 혜택에서 제외되므로 이용 시 선불 충전이 필요합니다. 신청은 시행 시기에 맞춰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발급 절차를 밟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신청 일정은 인천시의 공식 발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