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 씨가 대전의 유명 빵집 성심당에서 빵을 대량 구매했다는 이른바 '싹쓸이'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습니다. 지난 13일 이지혜 씨가 자신의 SNS에 성심당 보냉백 11개가 놓인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모두의 것'이라는 글을 남기자, 일부 네티즌들은 뒷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지나치게 많은 양의 빵을 구매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이지혜 씨는 14일 악의적인 게시물을 직접 캡처해 공개하며 적극적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지혜 씨는 촬영차 대전을 방문했다가 스태프들이 각자 가져갈 수 있도록 결제만 도왔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단체 사진이 없는 관계로 빵을 가져간 방송국 감독, PD 등 현장 스태프들의 실명을 보냉백에 상세히 적어 공개했으며, 본인과 남편의 몫은 총 3개에 불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누리꾼들은 이지혜 씨의 해명에 대해 "논란이 될 일이 아니다",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스태프들을 향한 따뜻한 배려가 오해를 불러일으킨 해프닝으로 일단락되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블로그에서는 이지혜 씨의 해명 이후 누리꾼들이 "미담이 논란으로 둔갑했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음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스태프들을 위한 사비 선물이었음이 밝혀지면서, 그녀의 배려심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사건은 단순한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