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플 사과 품종은 농촌진흥청이 홍로와 감홍을 교배하여 개발한 국산 신품종입니다. 2019년 개발되어 2023년부터 농가에 보급되었으며, 재배가 쉽고 고온에서도 착색이 잘 되는 특성을 지녔습니다. 평균 과중은 약 338g, 당도는 16.7브릭스, 산도는 0.41%로 알려져 있으며, 9월 상순에서 중순에 수확하는 중생종 사과입니다.
블로거들은 이지플 사과가 홍로의 외형과 감홍의 진한 맛을 닮아 새콤달콤한 맛의 균형이 뛰어나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아삭한 식감과 단맛, 산미의 조화가 좋아 생과로 즐기기에 적합하며, 냉장 보관 후 시원하게 먹으면 상쾌함을 더 느낄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탄저병에 비교적 강하고 저장성이 우수하여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지플 사과는 추석 전후로 맛볼 수 있는 제철 과일로, 충주와 포항 등지에서 전문 생산 단지 조성이 추진되어 시장에서 접할 기회가 점차 확대될 전망입니다. 사과를 고를 때는 표면에 상처가 없고 묵직하며 단단한 것을 선택하고, 개별 포장하여 냉장 보관하면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익숙한 품종 외에 새로운 국산 사과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